[데일리그리드 = 신재철 기자]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김종식) 마도파출소에서는,

지난밤(’18.9.17.) 마도파출소생활안전협의회, 마도면사무소, 민간기동순찰대등 협력단체 30여명은 주민이 안심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범죄예방활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안심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평온한 명절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생활안전협의회에서는 월례회를 대신하여 순찰활동으로 전환하여 관내 재래시장 및 다가구주택가,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취약지 중심으로 예방 치안활동에 주력하였으며,

순찰활동은 안전한 우리 동네, 법질서 확립을 위한 범죄예방 어깨띠를 두르고 합동순찰을 하며 편의점등에서는 불법촬영근절을 위한 빨간원켐페인 참여가게 행사를 가지기도 하였으며 학교주변 및 노래방등 유흥업소주변에서는 청소년 클린존(술·담배 등 청소년 비행행위 금지) 스티커를 부착해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범죄예방활동도 펼쳤다.

합동순찰에 참석한 생활안전협의회 박병남 회장은 지역주민이 안전한 우리 동네를 만드는 일이라면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도록 협력하며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마도파출소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월 협력단체등과 합동순찰과 교통사망사고예방 켐페인을 통해 공동체 협력치안 활동을 펼치고 안전한 우리 동네를 만드는데 직원모두 한마음으로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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