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설리 SNS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화제에 오른 가운데, 설리의 몸매 비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설리는 2013년 '첫 사랑니'로 컴백할 당시 한층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설리는 늘씬한 몸매를 꾸준히 유지해 그 비결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앞서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 설리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비닐봉지 다이어트'를 소개했다.

설리는 "비닐봉지에 바람을 넣어서 다리에 묶은 후 부풀어진 봉지를 차면 다이어트 효과가 탁월하다"며 "비닐봉지를 제기차기 하듯 차면 다리 안쪽을 운동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닐봉지 다이어트는 장소의 제약 없이 놀면서 할 수 있다"며 "비닐봉지 하나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가격에 대한 부담도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설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다리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스키니진을 완벽히 소화해낸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아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