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net '프로듀스 48'

[데일리그리드=장성아 기자] '프로듀스 48' 시로마 미루가 반전 매력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서는 두 번째 방출자를 가리는 포지션 평가가 그려졌다.

시로마 미루는 이가은, 장원영, 왕이런, 이시안 등 화제의 출연자가 대거 포진한 조 '사이드 투 사이드' 댄스 포지션에 속했다.

'사이드 투 사이드'의 센터는 이시안이었지만 막상 무대에서 돋보인 건 시로마 미루였다. 

시로마 미루는 노래가 시작되자 강렬한 눈빛으로 좌중을 압도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각인시켰다. 

또한 무대를 마친 시로마 미루는 "여러분 보고 싶었어요"라고 애교를 부리며 무대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처럼 반전 매력을 선보인 시로마 미루는 '사이드 투 사이드' 조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장성아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