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서광식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라과이 3탄에서는 아비가일의 가이드 하에 떠나는 부산여행기가 그려졌다.

13년 만의 재회로 어렸을 때로 돌아간 듯한 모습을 보인 파라과이 친구들과 아비가일은 이번 여행에서 또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친구들은 여행의 시작으로 방문한 부산의 용궁사에 감탄을 했는데, 바다가 없는 파라과이의 특성 상 바다와 절이 맞다아 있는 모습이 신비로웠던 것. 파라과이 친구 실비는 “아침에 보러간 절에서 복합적인 감정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파라과이 친구들은 용궁사 외에도 짚라인 체험을 통해 아드레날린을 분출하기도 했으며 난생처음 꼼장어를 보고 놀라기도 하는 등 새로운 광경들에 즐거움을 나타냈다.

한편, 시즌 2 역대 첫편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파라과이 편은 다음주 26일 마지막 여행길에 나선다.

 

서광식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