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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면활성 세제 브랜드 언드레드, 세제 성분 분석 캠페인 진행

기사승인 2018.03.14  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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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언드레드퍼센트 사이트 내 캠페인 페이지

생활화학에 대한 공포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세탁세제는 다른 생활용품보다도 민감한 생활제품이다. 그동안 세제는 몸에 직접 뿌리거나 먹는 식품이 아니어서 화학성분에 대한 인식이 떨어졌다.

하지만, 세탁세제의 주요성분인 계면활성제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세탁력을 위해 합성 계면활성제가 세탁 잔여물로 남으면서, 호흡과 피부를 통해 인체에 들어오고 누적됨으로써 호흡기질환, 피부질환 등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다.

특히, 면역체계나 외부 유해요소로부터 약한 아기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어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최근 들어 가장 신경 쓰는 생활용품이 아기세제다.

합성 계면활성제가 문제가 되면서 천연성분을 강조한 천연계면활성제 제품들이 나오기는 했다. 그러나 식품과는 다르게 전성분을 모두 공개해야 한다는 법적 규제가 없어 소비자가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기업이 제공해주는 정보가 전부다. 정작 천연계면활성제가 몇 %나 들어갔는지는 소비자는 알 수 없다.

이런 현실적인 부분을 돕기 위해, 합성 및 천연 계면활성제를 전혀 쓰지 않고 100% 전성분을 공개한 생활용품 브랜드 '언드레드 퍼센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세제 성분 분석 캠페인’이 주목 받고 있다.

아무리 소비자들이 커뮤니티나 블로그, 뉴스 등을 통해 제품정보를 공유하더라도 생소한 성분명이나 찾기 어려운 부분들을 많다는 점에 착안한 캠페인이다.

관계자는 “소비자는 자신이 쓰는 제품이 어떤 성분으로 되어 있는지 ‘알 권리’가 있고, 기업은 ‘알려줘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게 이 캠페인이 가려는 방향이다. 이를 위해 제품의 모든 성분들은 공개해야 한다는 게 이 캠페인의 이유다”고 설명했다.

성분 분석 캠페인을 이용하는 방식은 간단하다. 언드레드퍼센트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캠페인 페이지에 쓰고 있는 세제나 쓰려고 하는 세제의 성분을 올리면 된다. 성분을 직접 적어도 되고, 성분표를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도 된다.

이에 대해 언드레드퍼센트 관계자는 “계면활성제를 1%도 넣지 않고, 식품첨가물 미네랄만으로도 세탁과 살균을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언드레드 미네랄이온 세제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초반에는 사람들이 잘 이해를 못했지만, 오히려 점차 고객들 스스로가 쓰던 세제들에 대해서 묻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많은 고객들이 성분에 대해서 물어보기 시작해서, 이를 캠페인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 캠페인의 방향은 우리만 공개하는 데 있지 않다. 기업이든 소비자든 같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건강한 생활환경을 위해 알 권리와 알려야 될 의무가 있으므로 같이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심재형 기자 sun@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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