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조선명탐정3' 스틸컷

배우 오달수가 영화 '조선명탐정3'의 보이콧을 당한 것은 물론 연인 채국희와 이별설까지 돌고 있다.

최근 돌고 있는 성추문으로 네티즌은 그가 출연한 영화 '조선명탐정3'까지 보이콧 하고 나섰다.

그뿐이 아니다. 현재 열애 중으로 알려진 배우 채국희와 이별했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그의 성추행 스캔들 때문에 채국희가 헤어지자고 한 것이 아니냐는 것.

현재 채국희는 결별설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오달수의 소속사 측은 "죄송하다. 할 말이 없다"는 답변을 한 것이 전부다.

한편 지난 15일 한 네티즌이 유명 코믹 조연배우 오 모씨라고 거론한 성추행 폭로 글을 올리면서 이번 추문이 불거졌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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