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 드림크루즈 6일 상품 출시

동남아 여행의 최적기인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의 여행 전문 자회사인 프리드투어가 아시아 최초의 럭셔리 크루즈 선사인 '드림 크루즈'와 손잡고, 2018년 상반기부터 새로운 크루즈 여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리드투어에서는 럭셔리한 크루즈 여행과 다이내믹한 내륙 관광을 결합한 ‘드림크루즈 동남아시아 6일’ 상품을 출시했다. 떠오르는 휴양지인 말레이시아 남부의 조호르바루와 제 2의 발리라고 불리는 인도네시아 바탐섬, 싱가포르를 관광한다.

2016년 11월 홍콩 광저우에서 처녀 출항한 드림크루즈의 15만톤급 겐팅드림호는 승객 대 승무원 비율이 1:1.6에 달하는 ‘아시아 호스피탈리티’를 선보여 크루즈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18년 상반기부터는 싱가폴 라인에 투입되면서 아시아 크루즈 시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총 1674개의 캐빈을 갖춘 겐팅드림호는 전체 객실의 70% 이상이 개인 발코니를 갖추고 있어 선상 생활을 즐기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워터슬라이드와 자쿠지를 구비한 야외 수영장, 로프 코스, 조깅 트랙 등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각종 액티비티는 겐팅드림호의 묘미로 꼽힌다. 세계 각국의 미식을 맛볼 수 있는 35개의 특색 있는 레스토랑과 조니 워커 하우스, 주크 비치 클럽 등 선내 명소들이 크루즈 라이프에 무료할 틈을 주지 않는다.

프리드라이프 프리드투어 관계자는 “동남아 여행의 최적기인 겨울시즌을 맞이하여,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크루즈와 함께 동남아시아의 베스트셀러 3개국을 모두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프리드라이프의 여행전문 자회사 프리드투어의 ‘동남아 드림크루즈’는 2018년 1월 31일, 2월 7일, 2월 21일, 3월 21일 총 4회 출발 일정이며, 월 35000원(120회 또는 140회) 납입으로 2인이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드라이프 프리드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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