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림]

하림이 닭가슴살로 만든 냉장 햄 △구워먹는 챔 △바로먹는 챔 등 총 2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 '구워먹는 챔'과 '바로먹는 챔'은 다른 육류는 일절 넣지 않았으며,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했다"며 "두 제품 모두 기름기가 적고 느끼하지 않으면서 기존 냉장 햄의 맛과 식감은 그대로 살렸다"고 설명했다.

'바로먹는 챔'은 1mm 미만의 얇은 두께로 썰어져 있으며 '구워먹는 챔'은 40mm 두께의 120g짜리 두툼한 햄 2개로 구성돼 원하는 두께로 썰어 구워 먹으면 된다.

하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챔 2종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공유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댓글에 챔의 활용법 혹은 추천 조합을 남기면 된다. 30명을 뽑아 하림 챔 신제품 2종을 선물할 계획이다.

챔 신제품 2종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할인점과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하림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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