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솔루션 전문 개발기업 클립소프트(대표 김양수)가 금융권에서 자사 전자문서 솔루션 '클립이폼(CLIP e-Form)'으로 연이은 사업 수주 기록을 세우며, 독주를 시작했다.
 
최근 신한은행 서울시금고통합시스템, IBK기업은행 비대면여신서비스 추진사업, IBK기업은행 BOX플랫폼 구축, IBK기업은행 국외전산통합시스템 구축,  DB저축은행 모바일 비대면약정, 대신저축은행 모바일 비대면약정, 하나저축은행 모바일 비대면약정, SBI저축은행 모바일통합앱구축 사업 등을 연이어 수주하며 금융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특히 2금융권은 올초 신한저축은행 비대면약정 사업을 시작으로 다수의 저축은행 비대면약정사업을 싹쓸이 하듯 수주하며 금융권 전자서식 솔루션 분야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클립소프트의 무서운 기세는 은행권만이 아니다. IBK캐피탈 대면‧비대면 모바일 약정, BMW파이넨셜 대면‧비대면 모바일 약정, JB우리캐피탈 모바일 비대면 약정구축, DGB생명 대면‧비대면 청약, 농협생명 대면‧비대면 청약, IBK연금보험 온라인 청약,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비대면‧GA대면 청약, BNP파리바카디프손보 대면청약 사업까지 제품을 공급하는 성과를 보이며, 금융권 전체에서 클립이폼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금융권에서 솔루션 품질을 인정받은 배경은 금융권 업무 환경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 고객 요구에 즉시 대응 가능한 점과 다년간 쌓인 유사 업무에 풍부함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 덕분이다. 
 
HTML5 표준 서식을 지향하는 클립이폼은 KDB산업은행 창구페이퍼리스, KB국민은행 ODS, 삼성카드 ODS‧객장페이퍼리스, 롯데캐피탈 ODS와 같이 다양한 사업에 아무런 제약 없이 적용이 가능해  향후 확장성이 매우 기대된다.
 
특히 DGB생명은 스마트폰 단말기에서 불완전판매금지, 가독성을 충족시키며 업계 최초로 설계사가 10인치 태블릿PC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가입설계 청약이 가능하도록 구축했다.
 
클립소프트 금융 총괄 김대훈 부장은 “금융권은 선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고, 그 움직임은 다른 산업분야보다 빠르고 활발하다”라며 “모든 금융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최신 기술들을 선제적 적용한 차별화된 서식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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